빨간마스크게임 공포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서 올해에도 더위가 걱정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작년에 더웠던 만큼 올해는 어떨지 내심 걱정이 됩니다

 

에어컨 하나면 충분하긴 하지만 그래도 공포영화나 공포게임을 즐기는 것만큼

더위를 까맣게 잊게 해주는 것도 없지요

 

오늘 해볼 작품은 빨간마스크게임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벌써 아!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아예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아주 오래전 도시괴담 같은 이야기인데 실제로 있었던 것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에선 어느정도 무서운 장면 같은 것들이 나올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름의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오프닝을 보시면 학교에서 돌아온 주인공이 심부름을 떠나는 듯 하네요

 

동네 슈퍼에서 이것저것을 사고 나오는 순간 누군가가 뒤쫓아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는데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주인공에게 무언가를 묻기 시작하죠 

여기에서의 답을 예와 아니요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무엇을 선택하든 결과는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이 빨간마스크게임의 진짜 주인공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질문을 하고 답을 얻고는 꼬마아이를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게이머는 안전한 곳을 찾아야만 하는데요 이때 부터는 조금 무서운 감이 없지 않습니다

 

 

2층 계단이 있는 건물을 찾아 도망가면 되는데 만약 2층이 없는 곳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다시 나와서 다른 곳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한 와중에는 빨간마스크와의 거리가 조금 좁혀졌을지도 모르죠

 

나올때마다 건물의 위치는 바뀌어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2층 건물을 찾는 것은 굉장히 쉽습니다만 

그 힌트를 드리면 게임이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리지요

 

어쨌든 주인공은 안전하게 피할 수 있었습니다

쫓아오던 정체모를 녀석은 그대로 지나가버렸지요

 

하지만 여기에서도 반전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