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마리오

플래시게임/액션|2015. 1. 12. 00:33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고양이마리오이다 중국에서 제작된거 같은데 원래는 일본에서 처음 만든것 같다고 내가 스스로 생각해봤다 고양이마리오는 원작하고는 여러가지로 차이점이 있다 일단 정상적인 게임은 아니다 곳곳에 무서운 함정이 도사리고 있으니 얼마든지 도전해봐라.

 

나같은 경우는 첫번째 스테이지도 깨지 못하고 그대로 주저앉았다 쉬운게 아니다 난이도도 따로 고를 게 없다 좌물쇠로 잠긴것을 포함해서 총 6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흰색털을 갖고 있는 귀여운 고양이마리오가 작품의 주인공이다 처음에는 3마리의 목숨을 준다 하지만 그렇게 큰 의미는 없을거다 이유는 아래에서 알려주지 

구름은 참 성의없게 생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경음악은 원작것을 그대로 가져와 쓰고 있다 타일의 생김새도 얼추 비슷하긴 한데 그림판으로 그린듯 영 성의가 없는것이 특징이다

적들은 점프를 뛴다음 그냥 밟아서 처치하면 된다. 하지만 점프력이 너무 좋아서 한번 뛰면 높이 튀어 오르기 때문에 공격타이밍을 잡기가 매우 어려워

 

키보드 화살표키를 이용해서 이동과 점프를 하면 된다 그리 어렵지 않지? 재밌을것 같다고? 아직 이녀석의 실체를 확인하지 못해서 그래

 

자 탐스러운 물음표상자를 한번 터트려볼까? 역시 쉽게 줄리 없다 여러번 시도해보았지만 멀리 도망가버리고 만다 이내 포기하는것이 가장 편하지 그럼 두번째를 건들여보자 . 단단한 상자로 막혀져 버린다 이때쯤 되면 아! 이런식이구나 이해를 했을거야 모두들 아마 저위에는 버섯이 나오겠지?

 

하지만 우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이상한 호빵맨이 나온다 먹을 수 있냐고? 아니야 그들은 적이거든 이제 슬슬 짜증이 밀려오려고해 하지만 포기하지 않겠어

 

모든 아이템들을 무시한채 일단 스테이지나 클리어해보자고 앞으로 무진장 전진했다 점프를 뛰는 순간 숨겨진 함정이 발생하여 그대로 낭떠러지로 추락하고 말았어 이내 3개정도 제공되었던 고양이마리오의 목숨을 모두 날려버렸다

 

이대로 끝인걸까?

 

아니야 목숨의 숫자는 마이너스를 앞에 붙히고 계속 나아간다 어디까진 갈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렇게 시작된 곳은 잘 알지? 쿠파가 사는 지옥세계야 이것은 더 무섭고 어렵다 하늘에서 추락하는 무시무시한 장애물을 쉽게 예상할 수도 피할 수도 없을거야 이처럼 고양이마리오는 정상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지는 않아 제작자가 무슨 약을 하고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을 과연 깰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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