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마작게임

 

 

안녕하세요 얼리찾기입니다

오늘 해볼 작품은 읾령 사천성 게임이라고 불리우는 블럭 맞추기 게임입니다

퍼즐장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똑같이 생긴 블럭을 두개로 짝짓는다라는 유형의 장르는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사천성 게임은 하는 방식이 조금 다르기도 하고 살짝 어렵기도 합니다

 

 

사천성 마작게임은 층층이 쌓여 있는 것이 특징이고 블럭의 양옆 그러니까 세로로는 막힘이 없어야 합니다 한쪽이라도 다른 뚫려 있어야만 짝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말 다양한 문양이나 한자 , 그림 등이 있어서 더욱 헷갈리는데요 이것 중에서도 특수한 블럭들이 있습니다 생김새는 다르지만 유형이 똑같은 것으로 그림들이 대표적입니다 예를 들어 녹색으로만 그려진 그림은 서로 짝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그림중에서도 녹색과 빨간색을 조합시킨 그림은 또 그것끼리도 연결할 수 있지요

 

층층히 있다는 것을 파악하려면 꽤나 자세히 들여다 봐야만 합니다 얼핏 보고서는 이게 위쪽에 있는 것인지 아래에 있는 것인이 잘 구분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일단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조금은 여유롭게 플레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위쪽에 TIME이라고 적혀져 있는 것은 제한시간이 아니라 현재까지 지난 시간을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오픈 매치스라고 적혀져 있는 것은 현재 필드에 나와 있는 블럭들이 몇개정도가 매칭이 되는지를 알려주는 표시입니다 . 

만약 하나도 연결할 것이 없다면 일명 셔플이라고 해서 다시 섞어줍니다 결국에는 단 1개도 남기지 않고 필드에 있는 모든 블럭을 제거해야만 하죠

 

층층히 쌓여있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윗층에 있을 경우 주변이 비어 있어 연결시킬 수 있는 조건이 되지만 아래에 있을 경우에는 다른 블럭들에 막혀져 있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이것을 빠르게 구분하는 것이 원활한 진행을 할 수 있는 요소라고 할 수 있지요 처음에는 잘 안되서 이게 뭐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만 약 1분정도만 있어도 금방 적응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