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디펜스 게임 엔드리스시즈

 

 

우리가 타워디펜스 게임이라고 부르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를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일명 엔드리스 시즈라고 하는데요

 

오크들이 성을 침략하고 그것을 다양한 무기들로서 막아낸다는 설정을 갖고 있습니다

 

 

하는 방법 역시도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PLAY를 누르면 튜토리얼이 등장하긴 하는데 대부분 타워디펜스를 한번쯤이라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주 쉽게 하실 수 있기 때문에 튜토리얼은 스킵하도록 합시다

 

하단에는 현재 설치할 수 있는 타워들의 종류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 수는 4가지로서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만 각각의 개성있는 능력들을 잘 갖고 있는편입니다 

 

또한 이미 설치되어 있는 것의 경우 나중에 2차적인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기 때문에 수가 적더라도 굉장히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아주 큰 화살 일명 발리스타라고 불리우는 무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서 공격력이나 연사 속도 등은 무난한 수준입니다

두번째에는 불을 뿜는 무기인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무기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첫번째 무기와 비교한다면 각각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넥스트 웨이브를 선택하게 되면 오크들이 출격하기 시작하는데요 어느정도 지나면 기존의 오크들을 모두 제압하지 않았음에도 NEXT WAVE란 문구가 다시 한번 등장하게 됩니다

 

빠른 플레이를 원하신다면 계속적으로 눌러서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단에 보시면 X1이라고 적힌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속도 조절입니다

 

 

속도 조절을 하게 되면 적들이 더 빠른 이동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하죠 물론 공격하는 아군의 타워들도 마찬가지로 빨라집니다 

 

이 타워디펜스는 정말 기본적인 것들만 갖추고 있지만 나름의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한다면 바로 적들을 처치했을때 골드가 증가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이지요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이 간단한 효과음 하나로 게임의 재미를 한층 업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볍게 즐겨보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인 작품인듯 보입니다 . 타워를 설치할 수 있는 곳은 잔디밭(?)이 깔려 있는 평지인데요 여기에 나무가 심어져있다면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보다 타워 배치는 그리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그러한 것을 극복하면서 적들을 막아내야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