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시게임 후르츠닌자

 

 

 

스마트폰 등장 초기시절에 터치로 할 수 있는 게임 중

유명했던 작품입니다

 

오늘 해볼 플레시게임은 바로 후르츠 닌자입니다

다양한 과일들이 위로 튕겨져 올라오고 그것을 마우스를 활용해 썰어내면 

되는 작품이지요

 

무척이나 단순한 작품이지만 그 칼로 활용한 베는 장면의 타격감이

이로 말할 수가 없습니다

 

후르츠닌자라는 이름을 가졌기에 오로지 과일만 등장합니다 그러나 계속 과일만 나온다면

약간의 지루함을 느낄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여기에는 변수가 나옵니다

 

바로 폭탄이지요 폭탄을 칼로 썬다고 해보면 꽤나 무서운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터지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 플레시게임에서는 게임오버가 됩니다

 

과일은 복숭아 수박 , 바나나 등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과일들이 대부분입니다 위로 한개만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가 동시 다발적으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이때 개별적으로 썰어낼 것인지 아니면 각도를 잘 맞춰서 한번에 썰어낼 것인지에 따라서 점수가 달라지는듯 합니다

 

잘만하면 이렇게 크리티컬이 뜨기도 합니다 이것은 점수에 아주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하죠

 

기회는 총 3번입니다 이 기회라는 것은 올라온 과일을 제거하지 못하고 그대로 아래로 다시 떨어졌을때 하나씩 소모되기 시작하며 3개가 모두 소모되었을때는 게임오버가 됩니다

 

물론 폭탄은 한번만 썰어도 게임오버가 되죠 . 아주 오래전에 한번쯤 해보셨던 기억이 있을법한 후르츠닌자입니다 이것은 지금 해봐도 손맛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꾸준히 즐겨봐도 괜찮을 작품입니다 나름 스트레스도 풀리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