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맨 게임하기
고전 중의 고전작품인 팩맨 게임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영화같은 곳에서도 가끔씩 등장할 정도로 아직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적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게임이라 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매우 간단한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만 그 당시에만 해도 상당한 이슈를 낳았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마치 먹다 남은 피자조각을 닮은 주인공이 유령으로 부터 도망간다는 굉장히 심플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이 시작 화면입니다 미로 같은 곳이군요 곳곳에는 흰색의 점들이 널부러져 있는데 맵 안에 있는 모든 점들을 획득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한 작품입니다
물론 그 과정속에서는 방해자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무려 유령의 4명이나 존재하기 때문에 미로처럼 막힌 길목에서는 두곳에서 들이닥친다면 피할 방법이 따로 없을 정도이지요
예전에도 해봤지만 이렇게 어려운 거였나? 싶을 정도의 난이도를 갖고 있습니다 도저히 첫번째 스테이지조차 클리어하기가 버겁네요
그나마 팩맨 게임하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한다면 점 중에서도 큰 점이 있습니다 4개정도가 존재하는데요 이것을 획득하면 갑자기 유령들이 겁을 먹고 방황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주인공이 먹어버린다면 그대로 베이스캠프로 돌아가서 충전을 해옵니다 그 과정동안은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가끔 체리와 같은 과일 아이템이 등장하는데 획득해보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단순하게 점수만 올라갈뿐이지요
아마도 스토리 과정 중에 주인공이 과일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느정도 많은 점들을 먹어치웠습니다만 단 하나가 남아 있더라도 그곳에 되돌아가는 과정이 굉장히 험난합니다 유령들은 따라오는듯 따라오지 않는듯 그 의도를 생각보다 파악하기가 어렵지요
중앙쪽에 보시면 샛길로 나아 있는데 이 샛길로 들어가면 반대편쪽으로 빠져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꽤나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튼 현재로서는 익숙치 않아 첫번째 스테이지도 제대로 마무리 하지 못했는데 어느정도 감이 잡힌듯 하니 재도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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