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버블 게임하기

플래시게임/퍼즐|2021. 4. 19. 19:36


 

 

어렸을적 오락실에서 한번쯤은 해보았을법한 퍼즐버블 게임하기입니다 원래 이것은 보글보글이라는 제목으로 횡스크롤 액션(?) 장르였던 것이 인기에 힘 입어 또 다른 장르르 탄생시킨 것인데요 하는 방법은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그저 같은 색깔의 공을 3개 이상 모으게 되면 터지는 것이지요 그렇게 간단하기 때문에 한번 도전하면 끝판이라도 깰 수 있을 것 마냥 도전해보았지만 항상 몇판 못 깨고 그대로 게임오버 되고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해당 버전은 2인용은 불과한 버전으로 오로지 1인용 플레이만 할 수가 있습니다 두명이서 함께 해야 즐거운데 말이지요 그래도 아쉬운대로 간만에 플레이 해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레디꼬! 라는 힘찬 음성과 함께 게임은 시작됩니다 이 음성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듯 익숙하지요 상당히 많은 곳에서 사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퍼즐버블 게임하기의 하단에는 이렇듯 공룡(?) 캐릭터들이 화살을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들이 공룡이었는지 아닌지는 조금 헷갈립니다 다른 동물이었던 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첫번째 레벨은 보이는곳에 그대로 쏘아서 3개씩 맞춰 제거하면 간단합니다 두번째 스테이지 역시도 튜토리얼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이렇게 끝자락에 있는 구슬 하나에 의지해 다른 것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끝에것만 제거해주면 그에 매달려있는 것들도 모조리 제거가 됩니다 이 원리는 마치 중력 같은 것이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제한시간은 보이지 않지만 오랫동안 구슬들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천장 칸이 한칸씩 내려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이건 상당히 무시무시한 것이기도 하죠

 

그리고 유령 고래?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다음 스테이지는 좀 더 어려워보이는군요 화살 옆에는 다음에 나올 구슬의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구슬을 아무곳에나 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름대로의 전략을 세울 수가 있지요

 

무조건 같은 색깔의 구슬을 찾기 보다는 가장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색깔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랜만에 해보니 상당히 재밌군요. 오늘은 퍼즐버블 게임하기를 한번 클리어 해봐야 겠습니다 게임오버가 되면 아무래도 이어하는 것이 있을지가 궁금해집니다 예전에는 한번에 깨진 못했지만 이번에는 나름 성장했으니 충분히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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