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세가게

 

 

쉬운 게임을 쉽게 클리어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을 힘겹게 깼을 때의 감동은 

비교도 할 수 없이 차이가 난다

 

그것을 증명하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이다

이름에서 조차 상당한 난이도가 생각나는 수준이다

 

이것 역시도 여러개의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오늘 해볼 버전은 세가게의 전설(?)이 시작되는 가장 첫번째 작품이다

 

 

나름의 준비자세가 필요한 작품이기 때문에 메뉴는 스페이스바로 넘길 수가 있다 준비자체를 취한 상태에서 스페이스로 시작하면 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을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빨간색의 네모난 상자를 키보드 방향키로 컨트롤 하게 되는데 녹색의 안전지대로 이동하면 다음 레벨로 넘어간다 이때 앞에는 파란색깔의 공들이 일정한 패턴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 움직임은 일정하기 때문에 나름의 패턴을 알아낸다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물론 답이 쉽다는 것이지 그것을 직접적으로 컨트롤 하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얘기다

 

그런 와중에도 함정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미션이 있다 금색의 동전을 모두 모아야만 녹색 안전지대에 들어갔을 때 마무리가 되는데 만약 모으지 못했다면 녹색 범위에 들어가더라도 끝나지 않는다

 

세가게의 레벨은 약 50개 정도로 나뉘어져 있다 초보자라고 할 지라도 몇번을 시도하다 보면 결국에는 깰 수 있게 되는데 위쪽에 몇번의 기회를 사용했는지 계속적으로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적은 기회로 골인을 한 것으로 경쟁을 해보는 것도 좋다

 

하다보면 너무 어려워서 중간에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이 물씬 들기 마련이다 그럼에돋 계속적으로 도전해보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향상된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이때는 자신의 능력이 올라갔다라는 생각에 좋은 기분이 들 것 같다